해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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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라워펜션타운 작성일19-02-05 01:41 조회1,319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에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강화의 6대산 중 하나로 꼽히는 석모도의 주봉으로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석모도를 중심으로 산이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 동쪽의 삼산면은 넓은 갯벌 전체가 논이고, 서쪽은 염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자락 곳곳에는 샘줄기가 솟아나 낚시터로 이름난 저수지가 두 곳 있는데 일년 내내 물이 마르는 일이 없다. 산으로 가는 길은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10분가량 바다를 건너면 석모도에 닿는다.
배에서 내려 30분 정도 걷거나 보문사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잔대기 고개에서 내리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고개에서 서북쪽 능선을 타고 30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이다. 산 능선길 좌우로 억새 풀밭이 있다.
정상에 서면 마니산과 매음리의 염전과 주문도가 보이고 낙가산과 상봉산, 서해바다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조망된다. 능선에는 회백색의 넒적바위인 천인대가 펼쳐져 있다.
이 산의 낙조는 특히 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낙가산에 올랐다가 하산은 눈썹바위 쪽으로 한다.
이 산의 볼거리 중의 하나인 눈썹바위는 마애십일면 관음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이 산만을 산해 목표로 삼기엔 산행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면 낙가산 보문사를 둘러본 다음 상봉산에 오르는 것도 좋다. 이들 산을 다 돌아보는데 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이미지출처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Main.do?blogid=0aKdZ
석모도를 중심으로 산이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 동쪽의 삼산면은 넓은 갯벌 전체가 논이고, 서쪽은 염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자락 곳곳에는 샘줄기가 솟아나 낚시터로 이름난 저수지가 두 곳 있는데 일년 내내 물이 마르는 일이 없다. 산으로 가는 길은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10분가량 바다를 건너면 석모도에 닿는다.
배에서 내려 30분 정도 걷거나 보문사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잔대기 고개에서 내리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고개에서 서북쪽 능선을 타고 30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이다. 산 능선길 좌우로 억새 풀밭이 있다.
정상에 서면 마니산과 매음리의 염전과 주문도가 보이고 낙가산과 상봉산, 서해바다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조망된다. 능선에는 회백색의 넒적바위인 천인대가 펼쳐져 있다.
이 산의 낙조는 특히 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낙가산에 올랐다가 하산은 눈썹바위 쪽으로 한다.
이 산의 볼거리 중의 하나인 눈썹바위는 마애십일면 관음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이 산만을 산해 목표로 삼기엔 산행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면 낙가산 보문사를 둘러본 다음 상봉산에 오르는 것도 좋다. 이들 산을 다 돌아보는데 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이미지출처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Main.do?blogid=0aKdZ